ESG경영 강화 나선 현대위아··· 학교 두 곳 '초록학교' 조성
ESG경영 강화 나선 현대위아··· 학교 두 곳 '초록학교' 조성
  • 김지원 기자 tidls741852@dailyenews.co.kr
  • 승인 2021.06.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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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시 위치한 한국선진학교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 부지에 숲을 꾸몄다. (사진=현대위아)

[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현대위아가 초등학교 두 곳에 숲을 조성한다.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과 어우러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ESG 활동 강화에 나선 것이다.

4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위치한 한국선진학교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 부지에 숲을 꾸몄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며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앞서 경상남도 창원시의 남양초등학교와, 경기도 의왕시의 덕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조성했다.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는 '희귀식물 정원'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했다. 

우선 '희귀식물 정원'에는 꽃창포, 백리향, 용머리와 같은 우리나라의 희귀식물을 심었다. 

이를 통해 이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했다. 

또 온실 내에 미니 식물원에 텃밭을 꾸며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길러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특별히 한국선진학교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지적장애 특수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해, 모든 지역을 휠체어 등이 손쉽게 다닐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 디자인으로 꾸몄다.

전문 환경교육기관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이다. 이 교육은 한국선진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인 '진로와 직업'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열린다.

서산 부성초등학교에는 '수생식물원'을 꾸몄다. 운동장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수생식물원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었다. 학생들이 수생식물원을 경험하며 수상 환경의 중요성과, 수생 식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지역 내 아동센터 총 100곳에는 공기청정기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도 현대위아는 '현대위아 초록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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