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포터블 IPTV, 테블릿과 차이점은?
유플러스 포터블 IPTV, 테블릿과 차이점은?
  • 오현주 기자 oh_08@dailyenews.co.kr
  • 승인 2021.09.28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프리3'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포터블(portable,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U+tv 프리3는 시청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화면은 기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넓어졌고 무게는 20%가량 줄어든 465g이다.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를 2개로 늘려 신호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이용 편의성 역시 개선됐다. 기기 부팅 시간 56% 감소, 채널전환은 2배 신속해졌다. 또 함께 제공되는 S펜으로 정교한 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화상회의나 온라인 교육 시 필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기존 U+tv 프리의 특장점도 그대로 서비스한다. 고객들은 U+tv 프리에 탑재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음성으로 콘텐츠 검색·재생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녀호보모드,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는 "U+tv 프리3는 빨라진 부팅, 앱 로딩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신속한 채널전환 속도는 틈틈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스낵컬쳐 시대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기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