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청년창업 네트워크 프리즘과 '청년창업 상생협력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동아리,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금융 교육지원 ▲청년창업가를 위한 대면 및 비대면 금융상품, 서비스 전반적인 지원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기금운용 금융지원 ▲스타트업 발굴, 육성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프리즘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설문을 진행, 이를 바탕으로 하나은행 금융지원 서비스를 연내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총괄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청년창업가 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금융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서 청년창업의 활성화 기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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