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래퍼 원슈타인을 모델로 한 ‘하나원큐’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데뷔후 MSG워너비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원슈타인을 모델로 ‘뭐든지 원큐에(한번에) 다 된다!’ 는 세계관을 가지고 소속사 재계약, 차량 구입 결혼 등 다양한 일상생활 속 결정으로 일어나는 반전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원큐에(한번에) 다 되는 건 하나은행 모바일 앱 뿐이라는 콘셉트로 하나원큐의 신뢰성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채널 하나TV 에서 ▲풀버전 ▲30초 ▲15초 ▲6초 ▲메이킹필름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포털 배너광고 등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 디지털미디어마케팅유닛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MZ세대들에게 ‘하나원큐’ 가 보다 쉽고 친근하게 각인되면서 앱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편한 금융솔루션으로써 자연스레 연상하고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 여정을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정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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