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Samsung Global Goals)'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인 글로벌 청년 리더 14명을 선정한 '제너레이션 17'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체험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S8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목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하고 갤럭시 S22 울트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3일(현지시간)에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1000여명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