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윤택한 인류의 삶, 청정한 지구 실천"
[ESG 현장점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윤택한 인류의 삶, 청정한 지구 실천"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3.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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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Energy'(에너지)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를 결합한 조합어다.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Enable'의 의미도 포함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만드는 에너지 기술로 인류의 삶은 더욱 윤택해지고 동시에 지구는 더욱 청정해 지도록 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ESG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실행 중심' 체계로 개편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사용한 기존 사명은 회사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담아내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에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사명을 바꿨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CSHO(Chief Safety & Health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재수립했다. 이런 노력들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이런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 친환경 에너지사업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라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 ESG 핵심가치.(사진=두산에너빌리티)

■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탄소중립 로드맵 체계화

두산에너빌리티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천명했다. 

탄소중립 로드맵을 체계화 했고 에너지 효율 증대와 더불어 배출량 산정 과정,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각 분과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식별하고 분석해 전사적 차원에서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각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분과별 실무자 간담회 등 연간 3회 이상 ESG 이슈를 논의한다. 연말 진행되는 ESG위원회에서는 실무자 간담회 등을 통해 상정된 이슈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회사 측은 "경영진과 이사회는 실행조직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이슈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 사항을 KPI항목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나가가고 있다"고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사업 전략, 이에 따른 리스크 및 기회를 시나리오, 기간, 관리범위 등에 따라 분석해 이를 경감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일례로 탄소배출량 증가와 탄소배출권 구매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리스크의 경우, 정부의 배출권 거래제 규제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에너지 효율 및 원단위 개선을 통한 배출량 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국내외 감축사업 참여를 통해 배출권 확보에 주력한다. 

아울러 회사는 미얀마 쿡스토브 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감축실적에 대해서는 국내로 전환하여 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통합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스크·기회 식별 ▲게이트 키핑 ▲평가 및 측정 ▲대응 및 보고 4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는 해당 관리 조직의 내부 협의체를 통해 전사 차원에서 논의되며 세부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식별된 리스크 및 저감 프로그램의 현황과 결과는 최고 경영진에게 직접 보고된다"며 "경영 활동에서의 임팩트(Impact)를 고려해 중요 리스크로 분류 될 경우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상정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실행방안에도 힘을 기울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넷제로 로드맵을 수립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추이 및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의 시장상황과 경제성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사업장 에너지 효율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감축사업(Offset) ▲신기술 적용을 추진해 2050 넷제로를 최종 목표로 2030년 20.8만 톤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감축아이템으로는 에너지 효율개선, 재생에너지 전환, 생산 신기술 적용 등으로 사업장 및 공장 설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는 GEMS(그린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지표 관리에 힘쓰고 있다. 

GEMS는  창원공장, 현장, 부서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과 내부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조직별 목표를 설정했다. 매월 에너지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를 진행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온실가스 배출량 실적은 지난 2021년 기준 200.3000tCO2eq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Scope 1 배출량은 84만7000tCO2eq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며, Scope 2 배출량은 115만6000tCO2eq으로 전년대비 7% 줄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전·보건관리를 경영관리 영역 중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임직원들의 안전과 보건관리에 힘쓰고 있다.(사진=두산에너빌리티)

■ 안전·보건 경영관리 영역 중 최우선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전·보건관리를 경영관리 영역 중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임직원들의 안전과 보건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고위험 공정 및 작업장 관리,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EHS(환경·보건·안전) 관리부문장을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임명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관련 의사결정 및 주요 심의 의결 내용은 최종적으로 이사회까지 보고 및 승인하는 체계를 수립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이 같은 수로 구성돼 임직원 안전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보건 관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별도의 협력사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사 직원의 안전보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는 무재해, 친환경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대사고 제로를 목표로 한다. EHS Policy(정책)를 바탕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 '작업자 참여'를 통한 실행력 향상 뿐만 아니라 '협력사' 운영수준을 제고함으로써 불안전한 상태를 제거하고 불안전 행동 또한 근절시킴으로써 효과적인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과학적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본사 및 사업장, 협력사 등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안전보건 관리 역량과 안전문화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두산에너빌리티는 안전사고시 내부 안전사고관리지시서의 규범과 프로세스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 특히 사고조사는 근본원인 확인을 위해 상황재연 및 RCA(Root Cause Analysis)기법을 통해 실시하며 발생 후 후속조치 뿐만 아니라 지속적 관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예기치 않은 사고 및 재난 등의 비상상황을 대비한 대응 매뉴얼 및 프로세스를 확보하고 매년 생산현장과 업무빌딩을 중심으로 연 60회 이상 비상사태 훈련을 진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 두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두산만의 고유한 사회공헌 정체성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 고유 사회공헌 정체성 확립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 두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두산만의 고유한 사회공헌 정체성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역사회 기여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밀착의 3대 활동 영역을 설정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을 둘러싼 급속한 경영 환경의 변화와 함께 우리 사회는 ESG를 바탕으로 보다 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두산에너빌리티는 우리만의 사회공헌 정체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기부 후원금 운영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위원회는 ESG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련부서 임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기부후원금의 공익성과 적정성에 대해 심의하고 이를 통해 지원기관 및 기부후원금의 투명성과 적정성 뿐만 아니라, 기부후원 목적과 내용이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성에 부합 되는지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실행 조직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산에너빌리티 사회봉사단은 물론, 재능나눔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눔활동을 실천 중이다.

더불어 두산에너빌리티는 학교 및 연구기관에 연구개발 장비를 기증함으로써 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초전도 코일 냉각장치 등 77종의 장비를 제주대학교에 기증했고 전기연구원에는 40종의 장비를 임대해 제주대학교와 교차 활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초전도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문인력 교육에 활용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들의 실질적인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81곳의 시설에 10만여 권을 지원했다. 체육 분야에 소질이나 특기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에 참여해, 양궁, 사격, 야구 종목 3명의 학생에 대한 재능개발을 지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집중영역으로 설정했다"며 "엔지니어링 사업 특성을 반영해 이공계 인재양성은 물론 채용 연계를 위한 기초 교육 및 재능개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 4대 운영원칙.(사진=두산에너빌리티)

■ 윤리적 책임 바탕 기업문화 조성…이사회 투명·독립성 강조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정직과 투명성, 공정성 등 윤리적 책임에 바탕을 둔 기업문화를 조성했다.

원칙과 전략에 따라 리스크 예방을 위한 전사적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시스템 체계화를 통해 임직원과 공급망에서의 비윤리, 부패 행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리 및 반부패 문제를 감시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준법지원인을 선임했다. 준법지원인을 주축으로 준법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 결과에 대한 정기적인 이사회 보고, 공시를 통해 윤리경영 인프라를 구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해외 사업장에도 윤리경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규범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탁금지법 준수 강화를 위해 윤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해외 현지 업무 대행 대리인 계약서 체결 시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명시해 위법·탈법 행위를 금지하는 등 엄격하게 윤리경영 준수를 위한 활동을 제도화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규범을 소개하고 위반행위 신고방법을 안내해 잠재적 이슈를 점검하고 부적합 사항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명절마다 윤리규범 준수를 당부하는 서신을 발송하고 협력사와 체결하는 모든 계약서에 윤리규범 준수 조항을 추가하고 신규 거래 협력사에 대해 부패 위험도 점검 항목을 신설해 윤리규범 사항을 모니터링해 윤리경영을 강화했다.

두산 윤리규범.(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해관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견제와 균형을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경영진은 전문지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외이사 기반 지배구조 활성화를 위해 과반수의 사외이사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건전한 지배구조 거버넌스 활동을 중심으로 제도적 공정성을 강화하여 투명한 기업경영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 이사회는 책임있는 리더쉽, 운영 효율성, 공정한 보수, 이해관계자 중심의 4대 이사회 운영원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사회 운영의 공정성을 위해 이사회 결의에 관해 특별한 이해관계가 있는 이사는 의결권이 제한되며, 이사회의 결의는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의 과반수 찬성을 원칙으로 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이사회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3인(상임)과 다양한 산업경험을 가지 사외이사 4인(비상임) 등 총 7명으로 구성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적 판단의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이사회의장은 대표이사가 역임하고 있다"며 "이사회 구성 및 운영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수 이상(50%)으로 하여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사선임시 독립성, 전문성과 함께 성별, 종교, 전공분야, 인종, 장애, 정치적 성향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 이사회를 구성한다. 또한 사외이사 선임 시 내부 독립성 규정 및 회사와의 특수관계자 여부를 엄격히 검토해 적용하고 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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