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포트] 애플의 2023년 맥북 출시...M2 프로 칩셋과 M1 어떤 제품 사야하나?
[트렌드 리포트] 애플의 2023년 맥북 출시...M2 프로 칩셋과 M1 어떤 제품 사야하나?
  • 임남현 기자 nhlim@dailyenews.co.kr
  • 승인 2023.01.2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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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프로 칩셋이 탑재된 맥북 프로. (사진=애플)

애플이 최근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의 핵심은 최신 M2 프로와 맥스 칩셋이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온칩인 M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발표된 M1칩은 혁신으로 평가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애플은 지난해 6월 2세대 M칩인 M2를 선보였다. M2칩 역시 고성능의 시스템온칩이지만 일부 제품에서 발열 등의 문제가 두드러지며 평가가 엇갈리기도 했다. 

이때문에 M2의 후속 모델에 대해서도 기대와 우려가 섞인 예측이 이어져왔다. 가장 큰 걱정은 발열이었다.

앞서 M2칩을 탑재한 제품들이 실사용에 있어 발열 및 배터리 부족이 문제가 되며 이번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였다.

이런 우려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M2 프로와 맥스는 우려와는 정반대의 성능을 보였다. 향상된 기능을 받쳐줄 하드웨어의 업데이트도 돋보였다.

(사진=애플)

애플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M2 프로와 맥스는 ▲그래픽 퍼포먼스 30% 향상 ▲비디오 및 이미지 처리 같은 기계 학습 작업 속도 40% 향상 ▲인텔 베이스 맥북 대비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 ▲어도비 포토샵 기준 이미지 처리 속도는 인텔 베이스 맥북 프로 대비 최대 80%, 이전 세대 대비 40% 상향되었다.

아울러 새로운 맥북 프로가 M2 프로와 맥스의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 개선도 이뤄졌다.

맥북 프로는 HDMI 2.1의 규격의 포트를 업데이트 했으며 최대 60Hz 8K 디스플레이와 최대 240Hz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최초로 와이파이 6E 연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가 8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12코어 CPU, 시네마 4D 효과로 렌더링 속도 역시 인텔 기반 맥북 프로보다 최대 6배 상향되었다.

이처럼 이번 제품이 애플의 전작보다 대폭 상향된 성능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출시일이 공식화 되지 않은 만큼 국내 소비자 중에서는 전작과 이번 제품을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

M1 프로 칩셋이 탑재된 전작 역시 뛰어난 성능을 보였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맥북 프로의 공개로 전작의 가격이 다소 하락한 만큼 신제품을 기다리지 않고 전작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생긴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개선된 성능이라고 해도 M1칩 시리즈가 초기 대폭 개선된 성능을 보인 것과 달리 M2칩 시리즈는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감흥이 떨어지는 개선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M1칩 이후의 업데이트는 사실상 전문가 외에는 실질적 개선 효과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앞서 애플이 국내에 제품을 출시했던 일정들을 분석한 결과 2월 초중순 쯤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e뉴스= 임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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