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은 노란색" 오뚜기, 팝업스토어 Y100 오픈

2022-03-17     공재훈 기자
오뚜기

오뚜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노란색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 와이100(OTTOGI Y100)으로 옐로우(Yellow) 100의 줄임말이다.

오뚜기 측은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53 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공간에 방문하시어 오뚜기의 노란색으로 다양한 영감을 받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공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