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 1월 2일 KAU22, 새해 첫 장서 800원 올라

2023년 새해를 맞아 열린 첫 장에서 2022년 배출권(KAU22)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5.00%) 오른 1만6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1만6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KAU22는 첫 번째 거래에서 1만6500원으로 상승했다.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KAU22 가격은 다음 거래에서 1만6900원까지 오르며 1만7000원대 회복을 눈앞에 뒀지만 이어진 거래에서 1만6800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몇 차례 거래가 진행됐지만 가격 변동은 없었고 장은 그대로 마감됐다.

이날 총 거래량은 2만1300t이었으며 거래액은 3억5088만원이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