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 연임

2018-09-17     김성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

이 대표는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지냈고,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았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