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국물·생선요리,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해준다
CJ 비비고 국물·생선요리,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해준다
  • 김지원 기자 tidls741852@dailyenews.co.kr
  • 승인 2020.09.1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앞으로는 CJ제일제당 '비비고'의 국물·생선요리 등을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가 배달해준다.

한국야쿠르트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비비고 제품을 자사 온리인 하이프레시(hyFresh)를 통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만1000명의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는 냉장카트를 운영하고 있어 상온 제품부터 냉장 삭품까지 취급할 수 있다. 또한 전달 일자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어 정기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이 가능해 주문자로서도 배송비 부담이 없다.

프레시 매니저는 '야쿠르트 아줌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야쿠르트의 판매 조직으로 지난 2019년 3월 그 이름을 바꿨다.

하이프레시에서 선보이는 비비고 제품은 국물요리 6종, 생선구이 4종 등 총 10종이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CJ제일제당의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신선하게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비고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메뉴 공동갭라을 통해 양 사 간 시너지를 이끄는 B2B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