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 전용 솔루션 'U+웹팩스' 카카오워크 플랫폼에 입점
LG유플러스, 기업 전용 솔루션 'U+웹팩스' 카카오워크 플랫폼에 입점
  • 공재훈 기자 cityhunter101@naver.com
  • 승인 2021.09.2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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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 솔루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카카오워크에 입점한 U+웹팩스를 소개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카카오워크에 입점한 U+웹팩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기업 전용 솔루션인 ‘U+웹팩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워크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U+웹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인 ‘U+웹팩스’를 카카오워크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 카카오워크 고객 중 모바일PC로 팩스를 송·수신하고자 하는 고객은 카카오워크 앱 내에서 ‘U+웹팩스’에 가입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웹팩스가 도착하면 카카오워크 메신저로 알림을 받고, 실시간으로 팩스 내용을 확인·발송 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양사는 LG유플러스의 기업 전용 온라인 포털인 ‘U+비즈마켓’에 카카오워크 입점도 추진한다. U+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소개하고 가입까지 가능한 사이트다.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을 통해 카카오워크를 소개하고 가입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지속해서 서비스 연동 및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전 테스트 등을 통해 이르면 연내 LG유플러스의 기업용 솔루션과 카카오워크 간 연동 서비스 확대할 계획이다.  

이석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카카오워크에서 제공해 기업들의 업무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제휴는 기업 솔루션 시장에서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상호 연동 가능한 기업 솔루션의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공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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