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김한영 KR이사장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도전…탄소중립 실현 앞장서겠다"
[ESG 현장점검] 김한영 KR이사장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도전…탄소중립 실현 앞장서겠다"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2.09.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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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사진=국가철도공단)

"글로벌 의제화된 기후변화 대응 등 시대적 도전에 맞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 아울러 친환경·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겠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KR) 이사장은 철도시설의 저탄소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철도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자동차의 9분의 1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며 수송이 철도로 대체될수록 교통부문 탄소중립의 달성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은 현재 11.5% 수준에 불과한 철도 수송분담률을 빠른 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고속철도의 건설과 일반철도의 고속화에 집중해 속도경쟁력을 높이고 대도시권내 광역철도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KR 관계자는 "전철화, 제로에너지 역사 확대 등 철도시설의 저탄소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감으로써 철도가 탄소중립 시대 국가교통망의 중심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판 뉴딜 계획 이행 및 그린경제 중요성에 따른 공공부문 ‘역할 강화’ 요구 증대에 따라 'KR 그린뉴딜' 추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 'KR 그린뉴딜' 추진…탄소중립 실천

KR은 한국판 뉴딜 계획 이행 및 그린경제 중요성에 따른 공공부문 ‘역할 강화’ 요구 증대에 따라 'KR 그린뉴딜' 추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철도 에너지 친환경화를 위해 ▲녹색건축 철도역사 조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한 철도의 전략 방향을 설정했으며 철도역사 및 인근 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제로 에너지화, 친환경차 충전소 공급, 건설현장의 미세먼지 저감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중 하나로 KR은 제로에너지 철도역사 건축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서해선 106역사 외 영주역사를 추가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제로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철도역사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장치도 상용화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온실가스를 감축 중이다.

KR은 환경파괴 및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가스 대체 친환경 설비 구축 필요에 따라 녹색기술을 활용한 설비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육불화황(SF6) 가스를 사용하던 전철전력 가스절연개폐장치를 친환경 장치로 전환하는 등 도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KR은 지난 2019년부터 61개 지하역사와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철도건설현장 178개를 주요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산수유, 청단풍나무 등 미세먼지 정화에 좋은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등 오산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R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건강한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태양광에너지 확대를 통한 유휴부지 활용, 철도역사 부지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사업 육성을 지원 중이다.(사진=국가철도공단)

■ 철도역사 부지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KR은 태양광에너지 확대를 통한 유휴부지 활용, 철도역사 부지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사업 육성을 지원 중이다.

특히 태양광 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전기차 충전소의 신재생에너지 부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국유 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수소발전사업 확대로 저탄소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충전소 확보를 통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와 철도역사 이용객 편의에 기여하고 있다.

KR은 기존 폐선 등 유휴부지 위주에서 역사·승강장 홈 지붕 등 국가 소유 철도시설로 확대해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단과 철도공사 간 업무협약 및 세부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전국 철도시설 14개소(면적 27만4000㎡)에서 진행하고 있다. 

KR 측은 "철도공사와의 시범사업 및 철도시설별 가능 설비 검토 등 공동연구용역을 추진해 해당 사업의 확대·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KR은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군포발전소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9.9Mw를 설치해 운영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KR은 철도역사 부지에 수소차, 전기차 충전소 유치 공간을 설계 반영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추진하고 있다. 인천발 KTX역사를 시범역사로 선정했고, 2021년까지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간 개발과 생태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 신재생에너지 확대…친환경 에너지 안정적 운영

KR은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공급에서 탈피해 태양광, 지열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공급으로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2019년부터 주요 19개 철도 역사에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점차 그 비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등 안정적인 친환경 철도배전설로 운용기반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KR은 철도소음과 분진 등의 민원해소로 철도변에 설치한 방음벽에 조류 충돌을 방지하고 생태계 보호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변 투명방음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투명방음벽은 투명성과 반사성이 있어 야생조류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실제 자연환경으로 착각해 충돌해 폐사하는 경우가 있어 전국 철도변 약 73km 구간의 투명 철도방음벽에 환경부 및 국립생태원에서 제안하는 가로 5cm, 세로 10cm 간격의 조류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했다. 

KR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생조류의 충돌이 예상되는 구조물에 대해 조류 충돌 방지시설 설치를 추가 검토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KR은 철도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간 개발과 생태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할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수인선 안산시 구간의 상부공간 15만6000㎡를 공원화하고 도시 숲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훼손 및 교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획·이주 및 사후환경영향조사 모니터링을 시행해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했다.

KR 측은 "복잡하고 다변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국민 건강과 철도 이용 편의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국가철동공단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철도자산의 창의적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협력사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 철저한 안전관리…생명보호 위해 노력

KR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철도자산의 창의적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협력사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소통 노력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사 파트너십 증진과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R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비전 아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총 547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환경변화를 반영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하는 버팀목 일자리'라는 새로운 전략 방향을 신설했으며 총 12대 전략과제와 39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해 시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R은 디지털 업무혁신으로 효율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유연근무 활성화로 일자리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GIS와 국유재산 정보를 연계해 실시간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고지서‧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수작업 업무를 전산화하는 등의 업무혁신을 통해 쉼표 있는 삶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직원의 유연근무를 의무화하고 실태조사를 통한 선호도 높은 유연근무 유형 제도를 신설하는 등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워라하(Work Life Harmony)'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서직원의 전환 사용률에 따른 평가 가점을 강화했으며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연중 채용 횟수를 확대하는 등 일자리 나눔을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KR은 유연근무율 14.5%, 연차사용률 3.2% 향상되는 등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조직문화 기반을 마련했고 9명의 일자리 나눔 효과를 창출했다.

■ 나눔펀드·자투리급여 활용 사회공헌기금 조성

KR은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펀드와 자투리급여 등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매칭그랜트 방식의 공단 기부금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사회공헌 체계는 봉사와 나눔활동을 수행하는 KR봉사단, 사회공헌 계획수립 및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사회공헌위원회, 협력사‧지역사회와의 협업 네트워크인 사회공헌협의체로 구성돼있다. 

공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과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여 적극적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훼산업 판로지원, 전통시장 물품구매, 지역사회 나눔행사 등 다방면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KR소년단 및 KR희망프로젝트 등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KR은 대전 7개 공공기관과 '퍼블리코 대전'이라는 사회공헌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퍼블리코'란, 공공기관과 '공익을 위해'라는 뜻의 라틴어의 합성어로 공공기관 간 공동의 사회공헌 추진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KR 측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악화돼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일자리를 제공해 온 '굿윌스토어'도 경영이 위태로워졌다"며 "이에 KR은 굿윌스토어를 돕기 위한 릴레이 착한 기부 챌린지를 개최했고, 공단 임직원들도 한 마음, 한 뜻 으로 적극 참여해 약 1700여 점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KR은 철도의 특성을 살려 철도역사, 교량 하부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역 친화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SOC로 철도역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이동과 만남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공유경제·복합문화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 여성장애인에 일자리를 지원하는 '섬섬옥수(네일케어)' 청년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철도역사 내 어린이집인 '키즈레일' 노년층 직업훈련‧복지공간인 '시니어클럽'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인 '두드림학교' 등 다양한 시설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해외사업별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민간과 함께하는 전략적 수주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해외사업 동반진출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 중소기업 동반성장 강화

KR은 해외사업별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민간과 함께하는 전략적 수주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해외사업 동반진출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재정지원, 기술전수, 국제교류, 소통체계 활성화 등의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진출 한계 극복을 돕고 수주 역량 제고를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단의 수주 지식 및 노하우 등 해외사업 인프라 활용과 전수의 노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태국 3개 공항 연결 고속철도 PM·감리 등 신규사업 5건 수주를 달성했다.

KR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 철도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협업기반의 판로지원 등 상생경영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적극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공단 경영 효율성↑

KR은 상임이사 6인, 비상임이사 7인으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운영함으로써 공단의 주요 정책을 검토 및 결정하고 있다. 

특히 상호 독립성과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공단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위원회 및 소위원회를 통해 이사회 활동이 공단의 경영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여성 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의 여성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KR은 경영진의 전문성과 선출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운영하고 있다.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임추위가 정한 평가항목 바탕의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자에 대해 임명권자가 최적의 후보자를 임원으로 선출하고 있다. 

특히 이사선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비상임이사의 임추위 참여를 3인에서 7인으로 확대하고 민간위원 1인 추천 시 전직원 수용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소위원회 및 기획경영소위원회에서 사회, 환경, 경제이슈를 논의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KR은 매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공단의 경영 현안과 그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시급한 안건 발생 시에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사회 개최 7일 전에는 반드시 비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해 상정 안건에 대한 사전 논의·의견 수렴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사회 전 CEO 사전설명을 진행해 안건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한 이사회 운영의 내실화를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비전 달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비대면 이사회' 등 운영방식의 유연화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속적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KR은 협력업체와의 갈등을 예방하고 건설업계 관행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R 관계자는 "가장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경영진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KR청렴TV에 기관장이 직접 출연해 청렴제도와 정책을 홍보했다"며 "청렴안전모 수여식, 간부 청렴사례 공모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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