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가 마스크팩을 제작하는 ‘화장품 연구원’으로 전격 변신했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현장에서 직접 얻는 생생한 정보와 신상 핫플 소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7일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6회에서는 송지효-구재이-권혁수가 마스크팩을 직접 제작하는 미션에 참여하며 뷰티 마니아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평소 마스크팩 마니아인 송지효가 촬영 도중 “마스크팩을 붙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 것을 바탕으로, MC들을 마스크팩 제작에 실제로 투입시키는 ‘역대급 스케일’의 촬영이 펼쳐진 것.
오프닝 도중 황당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진 멤버들은 바로 충남 논산에 위치한 마스크팩 공장을 찾아가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당황도 잠시, 평소 본인이 꿈꿔온 마스크팩을 만들기 시작한 3MC는 스태프 전원을 상대로 즉석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터. 더불어 3MC는 창의성이 넘치는 마스크팩 디자인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빵빵 터트리게 된다.
나아가 마스크팩 연구원으로 변신해 연구소에 도착한 MC들은 직접 성분 구성을 진행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송지효는 ‘보습’, 구재이는 ‘진정’, 권혁수는 애프터 쉐이빙에 맞는 ‘쿨링’에 집중해 각양각색의 마스크팩 성분을 제조하는 터. 뒤이어 마스크팩 제작에 관한 상세 공정이 낱낱이 공개되며, 멤버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까지도 신기함을 감추지 못해 “‘뷰티풀 라이프’ 하길 참 잘 했죠?”라는 송지효의 뿌듯한 미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