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28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2019년 배출권(KAU19)은 전날보다 450원(1.29%) 내려간 t당 3만4400원에 마감됐다.
장이 열린 후 첫 거래에서 KAU19는 전날 대비 50원(0.15%) 오른 t당 3만4900원에 매매됐다.
이후 네 번의 거래에서 KAU19는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날과 같은 t당 3만4850원에 팔렸다.
하지만 여섯 번째 거래서부터 KAU19는 내림섰로 돌아섰다. 여섯 번째 거래에서 전날보다 350원 떨어진 KAU19는 이후 t당 800원, 700원, 550원 내려가다가 결국 450원 떨어진 3만4400원에 마무리됐다.
이날 거래량은 7만4000t이었으며, 거래액은 25억5822만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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