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신체 계측기와 BYO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HMR(햇반, 햇반컵밥, 비비고 탕 등), 반찬(비비고 죽, 비비고 김, 연어캔, 생선조림 등), 간식(쁘띠젤 에이드, 맛밤)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
장민아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드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광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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