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남본부는 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위험성평가 인정 기준에 적합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각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위험성평가 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다. 

KCA 전남본부는 사업주의 관심도 및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재해발생 수준 등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위험성 평가 개선활동 수행 감시 및 이행여부 확인과 위험성평가의 공유 및 기록․보존 활동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한근 KCA 원장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에 적극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KCA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전국 지방본부로 확대해 나가면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정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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