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38% 할인 기획전·38주년 한정 기획 상품 최대 50% 할인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쉬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5월 한 달내내 인기상품 할인전과 행사 한정 출시 친환경 기획상품 최대 50% 할인 혜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1981년 5월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던 ‘풀무원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모태로 설립된 친환경식품 전문기업이다.
38년간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며 LOHAS 문화를 실천해 온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업계를 선도하며 다양한 성과를 기록해 왔다.
우선 저탄소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49개 품목, 451개의 농가 저탄소 농산물을 판매하여 연간 총 2447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경친화적 점포를 적극 운영해 직영점 전 매장을 포함한 32개점이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으로 지정됐고, 계속해서 지정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공정무역상품 운영을 확대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상품군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전문점 업계에서 올가홀푸드가 갖고 있는 6가지의 ‘최초’ 타이틀은 주목할만하다.
먼저 국내 최초의 친환경 식품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7년에는 역시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2009년에는 유통사 최초로 Non-GMO를 선언했다.
또 해양관리협의회 MSC인증, 생산자 마이스터 제도, 당일배송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역시 국내 유통사 최초로 시행했다.
이와 같이 38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올가홀푸드는 ‘38주년이라 서프라이즈 38% 할인’, ‘38주년 한정 기획전’, ‘1+1득템찬스’, ‘오운리 올가(Only ORGA) 친환경상품 특가전’ 등을 연다.
대표 상품은 농업기술센터 수도육종연구실에서 약 10여 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세계 최초 저아밀로스 쌀인 '밀키퀸(유기농/3.6kg), 곽해석 마이스터의 유기농 딸기잼(600g), 무항생제 인증 국내산 영계와 각종 한방재료를 고아 만든 즉석 삼계탕(900g)과 올가 동물복지 인증 유정란(20입)이 있다. 행사 품목들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그 중 자동추첨으로 380명의 당첨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NS에서도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가 매장의 38주년 행사 상품 속 마크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올가38주년대축제 #바른먹거리 #찾아라38주년)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올가홀푸드 임의진 마케팅 팀장은 "지난 38년간 LOHAS Fresh Market으로 성장하는 동안 함께한 올가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월 정기행사 대비 3배 이상의 물량과 규모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원칙과 LOHAS 메시지를 전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