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방문객들, 기가지니 다양한 서비스 체험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KT가 이동형 기가지니 체험관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지니카페’를 열었다.
KT(회장 황창규)는 기가지니 서비스 확산을 위해 캠핑용 카라반(Caravan) 형태의 이동형 기가지니 체험관 ‘찾아가는 AI 지니카페’를 열고 5G 테마파크에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5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 KT의 기술 및 인프라를 적용한 새로운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5G 테마파크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AI 지니카페는 25~26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개최된 KT 키즈랜드 캐릭터 운동회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프로모션 행사인 KT 키즈랜드 캐릭터운동회에 등장한 찾아가는 AI 지니카페의 방문객들은 KT 기가지니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을 직접 만나러 가는 찾아가는 AI 지니카페는 이동형 도서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KT는 전국을 누빌 찾아가는 AI 지니카페가 새로운 스타일의 AI 문화를 전파하는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AI 지니카페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2019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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