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비닐, 수소 에너지로 변신...하루 3톤까지 생산 가능 폐비닐, 수소 에너지로 변신...하루 3톤까지 생산 가능 두산중공업이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전문기업인 리보테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리보테크는 폐플라스틱을 연속식으로 열분해해서 가스를 생산하고 두산중공업은 열분해 가스를 수소로 개질하는 핵심설비와 공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적용하는 연속식 열분해 기술은 원료의 지속 투입으로 연속 생산을 할 수 있어 처리규모를 쉽게 확대할 수 있고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다.두산중공업은 2021년까지 일일 0.3톤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 환경이슈 | 공재훈 기자 | 2021-05-06 0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