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T-SKB, 국제망에 양자내성암호 상용화..."표준화·생태계 선도" SKT-SKB, 국제망에 양자내성암호 상용화..."표준화·생태계 선도"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국제망 구간에서 양자내성암호(PQC)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화했다.·SK텔레콤은 국제망을 이용하는 글로벌 가상사설망(VPN) 네트워크에서 PQC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AI서비스 컴퍼니인 SK텔레콤은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양자암호키분배기(QKD)와 양자난수생성기(QRNG)에 이어 PQC로 양자암호 기술 영역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QKD는 물리적인 키 분배장치를 구간마다 설치, 운용하는 반면 PQC는 SW 방식으로 구현돼 보안 영역과 편리성 등에서 상호 보완적인 기술 소프트웨어 | 오현주 기자 | 2022-09-13 11:30 공인인증서 시대 끝··· 액티브엑스 여러 개 설치 번거로움 사라져 공인인증서 시대 끝··· 액티브엑스 여러 개 설치 번거로움 사라져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본인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돼왔던 공인인증서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지난 20일 국회는 전자서명 전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공인인증기관,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한다.법안 통과로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하는 공인인증서만을 사용할 필요가 사라졌다. 1999년 전자서명법 제정과 함께 등장한 공인인증서의 '공인'의 우월적 지위를 놓은 것이다.그동안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사용했던 공인인증서를 두고 불만사항이 쌓여 왔다. 공인 핀테크 | 전수영 기자 | 2020-05-21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