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비맥주 올뉴카스...ESG경영 핑계로 가격 올렸나 오비맥주 올뉴카스...ESG경영 핑계로 가격 올렸나 지난 7일 오비맥주는 '100+ESG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었다.ESG 경영에 카스(Cass)를 앞세우는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상품인 '카스'를 투명병으로 교체하며 투명성과 친환경을 강조했다. 전기차로 물류차량도 바꿨다.제품명도 '올 뉴 카스(All New Cass)'로 변경했다.오비맥주는 투명병에 담긴 맥주의 변질을 막기 위해 정제된 홉과 맥아의 비율을 조정하고 콜드브루(Cold Brewed) 공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보다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제조사의 주장이다.대형 설비 사회이슈 | 오현주 기자 | 2021-06-14 18:49 맥주·막걸리 종량세로 전환···국산 캔맥주 100∼150원 싸진다 맥주·막걸리 종량세로 전환···국산 캔맥주 100∼150원 싸진다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정부와 여당이 술에 부과하는 세금 체계를 지난 1968년 주세법을 개편한 이후 50년 만에 바꾸기로 했다.그간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출고가격에 일정비율을 부과하는 종가세가 적용됐다.맥주와 막걸리(탁주)는 내년부터 술의 양과 알코올의 량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종량세로 우선 전환된다.현행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 방식에서는 국산과 수입 맥주의 과세 기준이 달라서 수입 맥주에 상대적으로 세금이 덜 부과돼 역차별 논란이 일었다.주세(酒稅) 체계 개편으로 국산 캔 맥주는 리터(ℓ)당 415원 내린 일반 | 천태운 기자 | 2019-06-05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