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8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2019년 배출권(KAU19)는 전날보다 1000원(3.46%) 내려간 t당 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KAU19 가격은 5일 연속 내렸다. 5일간 2900원이나 떨어지며, 가준 가격대인 t당 2만5000원까지 2900원 남았다.
이날은 전날 대비 900원 떨어진 t당 2만8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큰 폭의 하락을 예고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전날보다 900원 내려간 가격으로 거래가 지속된 KAU19는 마지막 거래에서 1000원 떨어진 t당 2만7900원에 마감됐다.
이날 거래량은 9만3895t이었으며, 거래액은 27억560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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