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작 레이븐1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차승원은 레이븐을 상징하는 무기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넷마블은 전작에 이어 레이븐2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해 시리즈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레이븐2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9년 만에 광고 모델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이 레이븐1 때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해 전작과 달라진 레이븐2의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진행 예정인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에 맞춰 TVC 영상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레이븐2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1만원권 스타벅스 이용권과 카카오톡 채널 전용 아이템 쿠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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