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선보여
신한은행,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선보여
  • 천태운 기자 danbi@dailyenews.co.kr
  • 승인 2019.03.1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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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각각 최고 연3.0%, 연4.0% 금리 혜택
신한은행은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한은행이 한국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첫 출시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상품명은 ‘2019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19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 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연1.5%에 우대금리 2.5%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4.0% 금리를 제공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우대금리 연0.01%포인트(최고 연0.8%포인트) ▲신한은행 야구팬을 위한 승부예측(SOL PICK)및 야구퀴즈 컨텐츠(SOL TIME)등에 4회이상 참여시 우대금리 연0.5%포인트 ▲정규시즌 종료 후 각 구단별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우대금리 연1.0%포인트를 제공한다..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본이자율 연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최고 연1.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3.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조 한도 소진 시 판매종료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2019 WBSC 프리미어 12’가 열리는 해로 많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2019 프로야구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을 위해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의 개막과 상품 출시를 맞아 6월 30일까지 ‘LUCKY BOX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신세계상품권 ▲야구굿즈 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컴투스 프로야구 게임쿠폰 ▲편의점 상품권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100% 당첨 럭키박스를 ‘2019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 증정하며, 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한국GM 스파크 자동차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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