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삼성화재 "지속가능 신사업 발굴 총력...2050년 탄소중립"
[ESG 현장점검] 삼성화재 "지속가능 신사업 발굴 총력...2050년 탄소중립"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5.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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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높여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사진=삼성화재)

"지속가능한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고객 니즈와 목소리, 그리고 미래 환경 변화를 반영해 업의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다. 신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이 되겠다"

삼성화재는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높여가겠다며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지구적 위기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ESG 경영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실제 삼성화재는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과 2050년 내부 탄소 중립 및 운용자산에 대한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 탄소 배출량의 단계적 감축을 위한 로드맵도 정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100% 전환 이니셔티브인 RE100과 투자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글로벌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에 가입했다. 

임직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캠페인의 적극 추진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노력에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삼성화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 ESG 기준원(KCGS) 평가에서는 종합 A등급 획득과 함께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ESG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회사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Be the Future, Beyond Insurance'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것이다.(사진=삼성화재)

■ 비전 2030 전략 수립..."환경경영 실천"

삼성화재는 비전 2030 전략을 재정립했다. 'Be the Future, Beyond Insurance'라는 비전과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파트너로서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수립, 초연결 생활금융기술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는 게 회사 비전이다. 

또한 기존 보험업의 테두리를 넘은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고 새 지향점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는 의미의 새 비전을 위한 임직원 핵심가치 'WAVE'를 새롭게 수립했다. 

WAVE는 ▲서로 존중(We Repect) ▲용기 있게 도전(Act Bravely) ▲함께 성장(Value-up Together) ▲고객과 사회에 기여(Enabling People)를 하겠다는 삼성화재 만의 포부가 담겼다.  

삼성화재는 '보험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라는 ESG 비전 아래 ESG 경영을 추진 중이다.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환경경영 실천과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 중이다. 

회사는 ESG 선진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사회, 경영진, 실무진별 ESG 경영 추진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톱다운(Top-down)과 보텀업(Bottom-up)이 균형 잡힌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있다.

특히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ESG 위원회를 설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좋은 보험회사'로서 선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탈석탄 금융 선언에 걸맞게 내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자산운용 부문에 탄소중립 투자원칙을 적용했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ESG 투자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한편 투자 대상을 다각화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ESG 전담조직을 운영했으며 같은 해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산하 사무국을 통해 지속 가능경영 관련 동향과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결과적으로 삼성화재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며 ESG 경영을 고도화했다. 

일례로 삼성화재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목적 회사채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석탄발전에 대한 신규 투자 및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험 인수를 중단했다. 

현재는 석탄발전에 대한 신규 투자 승인은 멈춘 상태로, 추후 보다 적극적으로 ESG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후금융 실천을 위한 행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ESG 경영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실천을 약속하는 지지 선언에도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ESG 투자에 적극 참여하고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하는 중이다. 회사는 2030년까지 ESG 누적 투자 약정 규모를 10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 중 하나로 내년까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고 우량기업 ESG 채권을 중심으로 총 5000억원의 신규투자도 진행한다. 신규투자 규모는 2030년까지 연 1조원으로 확대함으로써 누적 투자 규모 10조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SG 투자 종류 역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영역은 기존 신재생에너지 위주에 전기, 수소 선박 등 친환경 운송 수단과 제로에너지 건물, 그린 리모델링과 같은 부동산 부문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사내에서 태블릿 PC 지급, 문서출력 지양 등 페이퍼리스 보고 및 회의 업무환경을 조성해 환경보호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 

고객과의 보험 계약에서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전자서명 활성화를 시행 중이다. 보험 계약자·수익자 변경, 보험 소재지 변경 등 업계 최대인 20여 종의 업무를 설계사를 만나지 않고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셀프 계약변경 메뉴를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장기보험 신계약 중 모바일 청약 비율은 96.4%에 달한다. 

삼성화재는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재생에너지 구매를 시작, 연간 구매량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해외 사업장 기준 순배출 감축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이런 방안으로는 난방 관련 가스(LNG) 보일러 설비의 직접 배출량을 감축하고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를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K-EV100 가입에 따라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끝으로 전기 설비 운영 효율화와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해 2050년까지 스코프(Scope) 1 & 2의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순배출량 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진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삼성화재는 운용자산에 대한 탄소배출량(Scope 3) 감축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한다. 

2050년까지 투자자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금융배출량(순배출) 감축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올해까지 운용자산에 대한 탄소 배출량 평가체계 및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투자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ESG 요소를 비즈니스 과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에 반하는 분야를 발굴하고 전 비즈니스 과정에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석탄화력발전 관련 보험의 탈석탄화와 ESG 요소를 단체적으로 강화하여 적용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사진=삼성화재)

■ 안전·보건 최우선 가치..."임직원 교육훈련 진행"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회사는 안전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인에 대한 자체 평가와 개선 활동을 진행, 산업재해사고 예방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과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는 중이다. 

삼성화재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해 매 분기 안전보건 이슈를 정기적으로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 각각 4인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보건 이슈 들을 문서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연 1회 이사회에 보고한다. 

나아가 협력업체 계약 시 보건 안전 기준을 고려해 협력업체를 선정한다. 

삼성화재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물, 전기시설, 소방시설 및 승강기 안전점검, 공기질 측정, 수질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보유 중인 건물에 대해 정기·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절별 재난이 예상되는 화재, 풍수해 등에 대해 연 4회 정기 안전 점검과 노후 설비 점검, 화학물질 취급자에 대한 안전 보건 교육 및 점검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사내 방송 등을 안내하고, 모든 임직원 대상 안전사고 및 재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습득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도 진행 중이다.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재해 대피 관련 유도 담당자 훈련을 실시하며 본사 기준 60명 규모의 대피 담당자를 지정해 연 3회 교육 및 훈련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인명 재해, 물적 사고, 법규 위반 등 각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환경 목표를 수립했다.

정량적 목표 수립에 따른 실행 계획을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함으로써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작년 기준 목표 결근율은 0.01%이며 산업재해 0건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포용적 금융 실천을 주요 과제로 인식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보험 상품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회적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의 보호 사각 지대가 없도록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사진=삼성화재)

사회공헌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포용적 금융 실천을 주요 과제로 인식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보험 상품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회적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해 보험의 보호 사각 지대가 없도록 매진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수립,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화사업, 삼성 공동사업, 지역기여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나가며 지역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화재는 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적·사회적 보험 상품을 제공 중이다. 

현재까지 포용적·사회적 보험 상품의 매출은 총 4195억원에 달한다. 올해 총 매출은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비금융 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포용적 금융의 지속적 개선을 위해 소외 계층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상품 제공 절차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이사회는 최고 상설 의사 결정 기구다. 상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 등에 따라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에 대한 임면 권한을 갖는다. (사진=삼성화재)

■ 이사회 독립성 확보..."견제기능 수행"

삼성화재 이사회는 최고 상설 의사 결정 기구다. 상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 등에 따라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에 대한 임면 권한을 갖는다. 

이사회의 의장은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하도록 규정돼있다. 또한 이사회의 과반수를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사외이사로 구성함으로써 이사회 및 경영진에 대한 견제기능이 확실하게 수행되는 환경을 조성했다. 

나아가 이사회는 합리적인 경영 판단을 바탕으로 경영진의 책임경영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독립성, 다양성 그리고 전문성 기준을 충족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구성원 간에는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갖췄다. 

이사회는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관련 법규 및 규정 그리고 요건 등에 의거해 임원 후보의 자격요건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 금융, 경제, 경영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 또는 실무적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법규 상 소극적 자격요건과 더불어 전문성, 직무적합성, 윤리성, 충실성 등의 적극적 자격요건까지 검토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 최종 임원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보자의 성별, 인종, 민족, 출생지, 국적,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삼성화재는 여성이사를 추가적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강화했다.

이사회는 경영진에 대해 견제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내 상법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글로벌 기준에서 요구하는 독립성에 대한 정의에 따라 이사회의 독립성 정책을 제정했다. 

또한 이사회의 과반수를 해당 독립성 기준에 부합하는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삼성화재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2인의 사외이사와 CEO로 구성됐으며 ESG로 인한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ESG위원회는 전사적인 ESG 관련 전략·정책을 수립하고 각종 ESG 추진 활동성과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는 등 최고 의사결정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ESG 경영 목표 관리 및 대응을 위해 ESG 주요 실무 부서의 부서장 및 담당자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윤리경영도 한층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정도영업, 정도보상, 상생경영, 투명경영, 나눔경영이라는 다섯 가지의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 핵심 원칙은 삼성화재 행동규범으로 정책화했다. 임직원이 업무 수행의 과정과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범을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다. 

더불어 윤리경영 준법서약서 징구, 준법 교육 자료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진행, 임직원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고 삼성화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내부 고발 제도인 호루라기를 운영 중이다"며 "이를 임직원 포털 사이트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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