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5억원 헐값' 논란 무궁화위성 3호 소유권 끝내 패소 KT, '5억원 헐값' 논란 무궁화위성 3호 소유권 끝내 패소 [데일리e뉴스= 천선우 기자] KT가 무궁화위성(KOREASAT) 3호의 소유권을 결정짓는 국제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13일 KT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KT SAT(KT 위성그룹)은 무궁화위성 3호 소유권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 대법원에 상고 허가를 신청했으나 올해 2월 기각됐다.이로써 무궁화위성 3호의 소유권은 홍콩 위성·통신 서비스업체인 ABS(Asia Broadcast Satellite Holdings)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13년 시작된 국제소송전에서 6년 만에 KT의 패소로 끝을 맺은 것이다.KT 관계자는 일반 | 천선우 기자 | 2020-03-13 14: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