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SG 현장점검] KAI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불확실성 확대 대비" [ESG 현장점검] KAI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불확실성 확대 대비"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 공급망 붕괴 등으로 국가·사회간 극심한 갈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속가능경영을 구축해나가기 위한 ESG 경영체계를 대폭 강화했다"KAI는 ESG 경영을 선포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공정한 기업활동을 위한 ESG 경영철학을 담은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KAI는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활동하고 사회이슈 | 김병호 기자 | 2024-03-11 19:09 [ESG 현장점검]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 "탄소배출 제로화 로드맵 수립…ESG경영 총력" [ESG 현장점검]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 "탄소배출 제로화 로드맵 수립…ESG경영 총력" "탄소중립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HD현대건설기계는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수립해 탄소배출 제로화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는 "회사 재무건전성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관련한 ESG 요소들의 관리를 강화해 영속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회사는 울산공장 선진화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구축하는 한편, 생산효율성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의 야심작인 미 사회이슈 | 김병호 기자 | 2023-04-20 16:09 [ESG 현장점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저탄소사회 위한 ESG발전 마중물 되겠다" [ESG 현장점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저탄소사회 위한 ESG발전 마중물 되겠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더 큰 나눔을 실천하며 대내외 ESG 문화 및 ESG 금융지원을 확대해 우리 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우리금융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순환경제 워킹그룹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해 가이던스를 개발하는 등 우리금융이 국제사회의 비중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WWF(세계자연기금)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사회이슈 | 김병호 기자 | 2022-12-05 13:39 [저탄소사회] 현대중공업그룹, 8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35.4% 줄이고 에너지 효율 올렸다 [저탄소사회] 현대중공업그룹, 8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35.4% 줄이고 에너지 효율 올렸다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국내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그룹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무려 35.4%나 줄였다. 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한 감축과 함께 글로벌 조선 시장의 침체로 인한 '수주절벽'으로 인해 작업 일수가 줄어드는 등의 외부적 요인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의 요인으로 꼽힌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지주 아래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위치하고 그 아래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조선·해양 부문 회사들이 있다.특히 국내 최대 조선사였던 현대중공업은 글로벌 이슈 | 전수영 기자 | 2020-12-08 09:17 [저탄소사회] 현대重, 온실가스관리시스템으로 7년간 배출량 51%↓ [저탄소사회] 현대重, 온실가스관리시스템으로 7년간 배출량 51%↓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조선업계 맞형인 현대중공업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51%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11년 101만7601tCO2e(이산화탄소상당량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으며 ▲2012년 97만3964 tCO2 eq ▲2013년 94만6099tCO2 eq ▲2014년 107만6444tCO2 eq ▲2015년 95만9261tCO2 eq ▲2016년 89만7215tCO2 eq ▲2017년 68만2848tCO2 eq ▲2018년 49만3885tC 글로벌 이슈 | 천태운 기자 | 2020-01-06 0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