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11일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에서 2019년 배출권은 t당 3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과 같은 가격이다.
첫 거래는 전일 대비 400원(1.01%) 오른 4만200원에 성사됐으나, 이내 3만9850원과 3만9800원으로 내려갔다.
네 번째 거래에서 다시 t당 4만200원까지 올랐으나, 이어진 거래에서 다시 3만9800원으로 떨어지며 장이 마감됐다.
이날 거래량은 2만1600톤이었으며, 거래액은 8억6420만원이었다.
한편 이날 KOC(외부사업감축인증량)는 t당 4만200원에 거래되며, 전날보다 100원(0.25%) 올랐다.
두 번의 거래 모두 t당 4만200원에 거래됐으며, 전체 거래량은 1만t, 거래액은 4억200만원이었다.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