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한미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콘텐츠로,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국내의 경우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하며,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6개 길드는 인플루언서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오는 5월 7일까지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게 되며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이후 5월 10일에는 길드장 6인의 도전이 이어지며 길드장의 기록과 길드원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선정된 길드의 Top3 기록자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 미국(3인)과 일본(3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최종전 총 상금은 3000만원이며 1위는 15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