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장애인에 대한 무지와 편견 롯데마트뿐일까 [데스크 칼럼] 장애인에 대한 무지와 편견 롯데마트뿐일까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며칠 사이 롯데마트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거세다. 장애인 안내견 교육 중인 강아지를 매장에 못 들어오게 한 조치 때문이다. 퍼피워커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버젓이 '저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이것을 못 볼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내견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려져 있다. 물론 매장에 안내견이나 안내견 공부 중인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례가 없어서 제대로 응대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이해는 된다. 그러나 매니저로 보이 기자수첩 | 전수영 기자 | 2020-12-02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