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호 칼럼] 무죄 받은 이재용, 경영에만 전념하게 도와줘야 [김병호 칼럼] 무죄 받은 이재용, 경영에만 전념하게 도와줘야 법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를 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2부는 지난 5일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불법 행위나 배임은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 미래전략실의 최지성·장충기 등 고위 임원과 10명의 직원도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 회장 재판은 기록도 많이 남겼는데 2020년 9월 칼럼 | 김병호 기자 | 2024-02-07 09:01 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 찾아··· '공격수' 박용진 의원도 조문 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 찾아··· '공격수' 박용진 의원도 조문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여야 국회의원 및 '공격수'로 불리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2시 16분경 이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의 빈소를 찾아 약 20분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취재진에게 "이건희 회장님은 2세 경영인으로서 정말 놀라운 업적을 남기신 분"이라며 "글로벌 초일류기업 삼성의 제2 창업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반도체를 비롯해 여러 제품에 있어 대한민국 일반 | 전수영 기자 | 2020-10-26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