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월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는 인상되고 팜앤홈과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인상 폭은 칠성사이드 6.6%,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 평균 7% 인상된다.반면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 -7.7%로 평균
일반 | 김지원 기자 | 2021-01-2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