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손정의와 손마사요시 [데스크 칼럼] 손정의와 손마사요시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매각한다는 기사가 대서특필됐다. 향후 반도체 시장의 지형이 바뀔 정도의 계약이니 결과가 주목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에 대한 표기법이다. 언론 대부분이 손정의라고 썼다. 일부 언론에서는 손정의와 '손마사요시'를 병기했다. 손 회장은 일본 국적의 교포 3세다. 엄연한 일본인이다. 그렇다면 손마사요시(손정의·孫正義)라고 쓰는 게 맞다.국어 표기법은 외국인의 인명과 외국의 지명은 현지 발음 기자수첩 | 전수영 기자 | 2020-09-15 08:45 [기자수첩] 쿠팡, '계획된 적자' 점검할 때 [기자수첩] 쿠팡, '계획된 적자' 점검할 때 [데일리e뉴스= 김태희 기자] 돈이 돈을 부른다. 뛰어넘지 못할 벽이라도 돈을 쌓아 올려 밟고 뛰어넘는 것. 이것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투자방식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하면서 이 공식이 깨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손 회장이 지난 23일 소프트뱅크그룹의 자산 4조5000억엔(약 51조원)을 매각한다는 긴급처방을 내렸다. 현금을 확보해 자사주를 취득하고 부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소프트뱅크그룹이 흔들릴 가능성은 희박하다. 문제는 기자수첩 | 김태희 기자 | 2020-03-31 11:38 [전문] 문 대통령-손정의 회장 접견 발표문 [전문] 문 대통령-손정의 회장 접견 발표문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한국의 젊은 혁신벤처창업가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소프트뱅크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손 회장을 1시간 30분가량 접견하고 글로벌 벤처기업 창업 및 성장, 해외시장 진출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다음은 고민정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 전문.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예정된 시간을 50분 넘겨 청와대 본관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접견했 사회 | 전수영 기자 | 2019-07-04 18:25 LG, 故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 ...구광모 회장 등 임원진 참석 LG, 故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 ...구광모 회장 등 임원진 참석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LG그룹이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추모식에는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임원진이 참석했다.LG그룹은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故 구본무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일반 | 천태운 기자 | 2019-05-20 11:54 [기고]불타는 지구, 염소 뿔도 녹고 한반도도 녹고(下) [기고]불타는 지구, 염소 뿔도 녹고 한반도도 녹고(下)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밤으로 한국은 올 해 도시마다 최장기간의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열대야와 공포스럽기까지 한 폭염은 산업화 이후 가속화 되고 있는 전 방위적 소비로부터 야기된 문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스가 무엇일지 삶의 방식이 무엇일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중론을 모으고 고민해야 할 시기가 지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규약의 교토 의정서’ & ‘파리 기후변화협약’‘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규약의 교토 의정서’는 1992년 브라질에서 세 전문가기고 | 장정애 미라클엣지 컨설팅 대표 | 2018-08-10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