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태승 회장, '디지털 혁신' 직접 챙긴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집무실 조성 손태승 회장, '디지털 혁신' 직접 챙긴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집무실 조성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집무실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우리금융은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본부가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는 손 회장의 집무실도 마련된다.우리금융디지털타워는 기존에 입주해 있던 우리금융 디지털금융그룹에 이어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이 합류하면서 명실공히 그룹 디지털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했다.우리금융 디지털타워 출범은 무엇보다도 손 회장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배경이 됐다. 손 회장은 대내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14 14:22 신한은행, 베트남 5대 도시에 신한 네트워크 구축 신한은행, 베트남 5대 도시에 신한 네트워크 구축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남부 메콩델다 지역의 껀터시에 38번째로 지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껀터시는 베트남 경제 규모 5대 도시이자 남부 메콩델타 지역의 중심 중앙직할시로 인구 1800만의 풍부한 노동력과 지속적인 도로, 항만 등의 개발로 한국계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2030 메콩델타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베트남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 중 하나다.개점식에는 신동민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장을 비롯해 주호치민 총영사관 및 한인상공연압회, 껀터 인민위원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12 11:12 KB국민은행, 공공분야 전자서명 후보사업자로 선정 KB국민은행, 공공분야 전자서명 후보사업자로 선정 KB국민은행은 자사 KB모바일인증서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공웹사이트에 시범 도입하는 내용으로 총 9개 사업자가 참여해 5개 사업자가 현장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지난해 7월 출시된 KB모바일인증서는 현재 500만 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 월평균 인증 건수는 2556만여 건이다. KB모바일인증서는 KB국민은행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보안성과 편의성이 장점인 사설인증서다.복잡한 암호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08 16:13 하나은행,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와 간편 급여 이체 서비스 개시 하나은행,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와 간편 급여 이체 서비스 개시 하나은행은 인공지능(AI) 경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업무제휴 해 '간편 급여 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오픈 API를 기반으로 자비스에서 제공되는 간편 급여 이체 서비스는 계좌와 금액을 수기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급여 이체 업무를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자비스는 회계정보 확인부터 파트너 세무사를 통한 세무신고 대행까지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제휴로 자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종업원 급여관리뿐만 아니라 이체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하나은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07 16:40 우리은행, 아시안뱅커誌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및 송금 은행’ 수상 우리은행, 아시안뱅커誌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및 송금 은행’ 수상 우리은행은 글로벌 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ransaction Finance Award 2020'에서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과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10년 연속 아시안뱅커 트랙젝션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자금관리 부문은 2013년부터 8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45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 ▲우리글로벌퀵송금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06 17:44 농협은행, AI 도입해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 높였다 농협은행, AI 도입해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 높였다 NH농협은행이 투자자들의 손해와 회사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히는 불완전판매의 위험성을 개선했다.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이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RPA는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규칙에 기반한 일을 로봇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이다.농협은행 WM사업부와 디지털전략부가 협업해 완성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인력에 의존한 점검업무를 자동화 로봇으로 대체해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와 효율성을 금융 | 전수영 기자 | 2020-10-0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