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성황리 종료···청년구직자 대상
신한금융,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성황리 종료···청년구직자 대상
  • 천태운 기자 danbi@dailyenews.co.kr
  • 승인 2019.06.03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 분석, 강소기업 선별 방법 등 강의 진행
신한금융그룹은 3일‘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한금융그룹은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기고만장은 청년 취업 준비생의 기(氣)를 살려주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해외 유수기업(DJI, BYD 등)을 탐방하고(GO) 모자란 역량을 채워서(滿) 기업과 만난다(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취업 두드림 사업은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한 우수 인재와 유망한 중소·중견 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으뜸기업-으뜸인재’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으로 사업을 업그레이드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진행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 강화연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분석, 강소기업 선별 방법 및 강소기업 취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18개 대학의 2000여 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전략 강의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사업에는 전국 36개 대학교 및 42개 기업이 멘토 기업으로 참가했으며, 향후 ▲취업역량 강화교육(6월) ▲스마트 해외원정대(7월) ▲스마트직무 강화연수(8월) ▲잡매칭 페스티벌(11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