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CJ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 셀렉션(Greenteria Selection)’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6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업계 최초로 RFID(무선인식)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자동 결제 시스템 ’워크페스(Walk-Pass)‘ 도입, ’탕과 찌개‘, ’철판과 오븐 요리‘, ’구이류로 구분된 차별화된 식단 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운영 역량이 총 집결됐다.
지난 1년간 그린테리아 셀렉션이 선보인 메뉴는 2000여 가지, 제공 식수는 조·중·석식 등 총 27만 식에 이른다. 특히 말볼 기념 치맥 파티, 삽겹살데이 이벤트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10여 가지에 달하는 특식 메뉴들을 선보이며 CJ제일제당센터에 입주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관계자는 “1년간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운영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체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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