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바리스타 '폴 바셋'이 한국을 방문해 3일간 대표 커피를 직접 선보인다.
폴 바셋의 ‘완벽한 커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폴 바셋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13일부터 일원역점을 시작으로 반포쌍빌딩점, 언주로점, 한남커피스테이션점, 서초점 등 5개 매장을 방문한다.
바셋이 방문하는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커피 만드는 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폴 바셋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폴 바셋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을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님들이 폴 바셋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맛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4일에는 폴 바셋 플래티넘 고객들을 대상으로 'Paul Bassett Coffee Talk'행사가 진행된다. 호주 출신 바리스타 폴 바셋이 말하는 호주의 커피 문화와 함께 그가 만들어주는 폴 바셋 시그니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커피토크는 압구정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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