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게임빌이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내달 17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빌 자체 개발작으로 앞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엘룬의 국내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자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 '골드', '시공력' 등을 보상받는다.
게임빌에 따르면 웰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다.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돼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보스전', '요일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질릴 틈이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몰입감 높은 화면 연출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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