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최경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 52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전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집행해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했다. 이번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의 누적 액수는 2570억원에 달한다.
이번 납품 대금은 오는 29일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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