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경기도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3개점 오픈
신한금융, 경기도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3개점 오픈
  • 김래정 kimrj@dailyenews.co.kr
  • 승인 2018.10.26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오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김포시 정하영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김연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한은행 일산본부 왕미화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오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김포시 정하영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김연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한은행 일산본부 왕미화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오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김포시 정하영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김연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한은행 일산본부 왕미화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금번 개소한 김포시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경기도에 총 3개소(파주시, 구리시)를 완공했으며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으며,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앞으로도 ‘신한 꿈도담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공동육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