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2’ 배우 이재명, “힘든 일 하고 계신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하다”
‘김제동의 톡투유2’ 배우 이재명, “힘든 일 하고 계신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하다”
  • 김성근 ksg@dailyenews.co.kr
  • 승인 2018.06.19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
JTBC

 

명품 배우 유재명이 택배 기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씬스틸러’ 배우 이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씹다’를 주제로 청중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부산대학교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는 부인과 함께 찾아온 한 청중이 ‘씹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는 청중은 “얼굴도 보지 않고 하루 200통 남짓의 전화로 고객을 상대하니 어려운 점이 있다. 전화를 씹히는 경우도 많다”고 업무의 힘든 점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청중의 이야기를 듣던 유재명은 “현대인에게 빠질 수 없는 택배는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알려준다. 옥탑방에서 반갑게 어머니의 택배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정말 감사한 일을 하고 계신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가 진행된 부산대학교 92학번 동문이기도 한 유재명은 녹화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반가워했다. 이어 “대학 시절, 이곳을 우연히 들어왔다가 연기를 하고 있는 선배를 봤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쓸려 그 이후로 연극 동아리에 가입해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씬스틸러’ 배우 유재명과 함께하는 두 번째 행복여행은 19일(화)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