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소상공인·특고 등에 5조6천억 긴급수혈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소상공인·특고 등에 5조6천억 긴급수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에 9조3000억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격상에 따라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을,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는 50만~100만원을 현금 지급한다.연말연시 방역강화로 피해를 본 겨울 스포츠시설과 숙박시설, 근로자·실직자에 대한 긴급 고용지원책도 마련한다.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 일반 | 김지원 기자 | 2020-12-29 15:08 "실업급여 수령 가능할까"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택배기사 등도 고용보험 가입한다 "실업급여 수령 가능할까"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택배기사 등도 고용보험 가입한다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하반기에 일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플랫폼 노동자까지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늘 발표하는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이 고용보험 대상을 2025년까지(2019년 대비) 약 733만 명 늘리고 현재 임금근로자 중심 고용보험을 소득 기반의 고용보험 체계로 전환하는 근본적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번 달 시작한 예술인 고용보험을 안착시키 사회 | 전수영 기자 | 2020-12-23 11:11 김상조 "일자리·소득 문제 집중···이재용 부회장도 만날 수 있어" 김상조 "일자리·소득 문제 집중···이재용 부회장도 만날 수 있어" [데일리e뉴스= 천태운 기자]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와 소득 문제를 개선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재계, 노동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또 김 실장은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 만날 것"이라며 "재계 총수 누구라도 원하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요청하면 만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책실장은 경청하고 협의하는 자리"라며 "홍남기·유은혜 부총리와 각부처 장관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후선에 일반 | 천태운 기자 | 2019-06-23 1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