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타버스 활용화 시대, 핵심은 보안 강화 메타버스 활용화 시대, 핵심은 보안 강화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PUF는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의 미세구조 차이를 이용해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일명 ‘반도체 지문(Indorn ID)’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반도체 지문을 통해 암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USB 등에 저장한 뒤 사용하는 소유기반 검증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이번에 개발한 PUF 유심을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금융, 디지털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 | 공재훈 기자 | 2021-10-08 10:27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서 산업·의료·공공분야 적용 사례 발표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서 산업·의료·공공분야 적용 사례 발표 LG유플러스는 20~22일 온라인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에서 산업현장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양자내성암호(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암호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크립토랩, 코위버와 함께 격자기반의 양자내성알고리즘을 지난해 6월 세계최초로 ROADM(광전송장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여 고객전용망의 보안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이어 디지털뉴딜 사업 중 하나로 산업·의료현장에 적용된 전용회선에 서비스 | 최경민 기자 | 2021-07-22 09:32 SKB컨소시엄...'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국책 과제 수주 SKB컨소시엄...'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국책 과제 수주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IDQ(ID Quantique), 유알정보통신기술 등으로 구성된 'SKB컨소시엄'은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국책 과제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것으로 SKB건소시엄은 7개 기관 9개 구간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구축한다.SKB컨소시엄은 한국수력원자력·평화홀딩스·고려대학교·K-Bio센터·ADT캡스 등 7개 기관 9개 구간의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을 구축하게 된다.컨소시 하드웨어 | 김병호 기자 | 2021-05-25 11:55 [데스크 칼럼] '그린뉴딜' 한다면서 전기차 늘리고 그린벨트 푼다는 정부 [데스크 칼럼] '그린뉴딜' 한다면서 전기차 늘리고 그린벨트 푼다는 정부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을 통해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대단한 결정이며, 계획대로 이뤄져서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되고, 저탄소사회가 성큼 다가오는 것과 동시에 불평등이 크게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통령의 발표 이후 정부 부처와 기업들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이란 단어를 붙여 실행 계획을 쏟아내고 있다.그런데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전기차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정부도 하나같이 전기차를 친환경차라고 기자수첩 | 전수영 기자 | 2020-07-21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