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LS전선과 KT서브마린(KTS)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십 km를 이음새 없이 제조할 수 있으며 일반 | 정수성 기자 | 2023-06-12 11:03 LS전선, 아시아 최대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 아시아 최대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준공된 HVDC 헤저케이블 전용공장(해저4동)은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다.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HVDC 전문 공장의 준공은 에너 일반 | 정수성 기자 | 2023-05-02 14:16 [산업 트렌드] SK이노, 美 아모지 ‘암모니아 기술’ 글로벌 연합 추가 투자...外 [산업 트렌드] SK이노, 美 아모지 ‘암모니아 기술’ 글로벌 연합 추가 투자...外 ■ SK이노베이션, 美 아모지 ‘암모니아 기술’ 글로벌 연합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투자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암모니아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아모지(Amogy)’에 5000만달러(약 654억원)를 추가 투자했다.SK이노베이션은 아모지가 최근 모집한 1억39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1’ 투자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SK이노베이션의 주도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람코의 투자사 아람코벤처스, 영국 수소산업 전문 투자기업 AP벤처스, 일본 최대 해운사 상선미쓰이(MOL 일반 | 정수성 기자 | 2023-03-23 17:19 SK건설, 친환경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SK건설, 친환경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데일리e뉴스= 최경민 기자] SK건설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상풍력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대체발전이다.SK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개발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해저면에 기초를 세우지 않고 먼바다에 풍력발전기를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이다. 상대적으로 입지 제약이 없고 환경 및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으며 어업권 침해를 최소화할 환경이슈 | 최경민 기자 | 2020-11-19 09:21 KT서브마린, 9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설치 사업 수주 KT서브마린, 9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설치 사업 수주 KT서브마린(대표이사 이철규)은 미국 해저 네트워크 건설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 ‘서브콤(SubCom)’이 발주한 ‘주피터 프로젝트(Jupiter Project)’에서 9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설치 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주피터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보사 비치(Hermosa beach)와 일본 도쿄도 마루야마(Maruyama), 필리핀 가마리네스 다엣(Daet) 지역 등을 연결하는 해저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프로젝트로 구축되는 해저 케이블의 길이는 1만4600km에 달한다. 국가간 전송되는 일반 | 김래정 | 2019-03-12 11:52 KT, 칠레 국가 백본망사업 자문사 선정 KT, 칠레 국가 백본망사업 자문사 선정 KT가 르완다, 미얀마 등에서 쌓아온 국가 백본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칠레 국가 백본망 설계·구축·운용 등 전 사업 영역을 검증, 관리, 감독하는 자문사로 선정됐다. 백본망 구축을 시작으로 칠레에서 5G, 사물인터넷(IoT) 등 추가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합의했다.KT는 칠레 백본 해저케이블 사업을 주관하는 CTR사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및 미래 협업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23일(현지 시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 일반 | 최진형 | 2018-08-27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