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 출시
하나금투,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 출시
  • 전수영 기자 jun6182@dailyenews.co.kr
  • 승인 2019.06.1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베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보강한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6월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하나금투는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3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10%(연 4.20%)의 쿠폰을 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 일본지수,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83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우러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회)·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1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와 홍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10.0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49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2% 이상, 4개월 시점에 91% 이상, 5개월 시점에 90%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85% 이상(2~3차)·80% 이상(4차)·75% 이상(5차)·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상품은 각 30억원 한도로,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