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전홀딩스는 지난 7일 조성익 전 증권예탁결제원 사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안전홀딩스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서비스 업체인 청호이지캐쉬와 현금수송 전문업체인 한국금융안전의 지주회사다.
조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이듬해까지 증권예탁결제원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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