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84.1%, 추석에도 취업준비… SK건설-GS칼텍스-한화에너지-현대엠엔소프트 '마감임박'
구직자 84.1%, 추석에도 취업준비… SK건설-GS칼텍스-한화에너지-현대엠엔소프트 '마감임박'
  • 김성근 ksg@dailyenews.co.kr
  • 승인 2018.09.26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구직자들은 여전히 고삐를 늦출 수 없다. 당장 오늘부터 서류를 마감하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

최근 좋은 일 찾을 땐,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의 84.1%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취업준비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26일과 27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둔 대기업 계열사 4곳의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자.

SK건설, 9월 26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먼저 연휴의 마지막날인 26일까지 SK건설에서 2018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엔지니어, 기계 엔지니어, 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SK TNS] 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이다.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오는 9월 26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GS칼텍스, 9월 27일까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모집

GS칼텍스에서도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엔지니어(설비), 비즈니스, 폴리머기술개발, 소매영업, 물류/품질/환경, 구매, 경영기획/지원, HR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집합테스트(GSC Way 부합도/직무능력검사/한국사시험)>1차면접>최종면접>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27일 9시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화에너지, 9월 27일까지 2018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모집

한화에너지도 2018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사업개발, 태양광O&M ▲[에너지솔루션] ESS 수행 ▲[열병합 발전사업] 공정 엔지니어, 안전/환경 엔지니어 ▲[재경] 금융, 회계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9월 27일 15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9월 27일(목)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현대엠엔소프트에서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담당업무)은 컴퓨터 그래픽스/비전(차세대 내비 기술 연구), 품질(내비게이션 성능 평가), IT 기획운영(웹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2018년 8월 이전) 및 해외여행 가능자(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9월 27일 15시까지 현대엠엔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