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로, ‘신하균-이광수-이솜’과 ‘나의 특급 형제’ 출연 확정..."활약 예고"
배우 윤정로, ‘신하균-이광수-이솜’과 ‘나의 특급 형제’ 출연 확정..."활약 예고"
  • 김성근 ksg@dailyenews.co.kr
  • 승인 2018.06.2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윤정로가 신하균, 이광수, 이솜과 함께 육상효 감독의 신작 ‘나의 특급 형제’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온 배우 윤정로가 육상효 감독의 신작 ‘나의 특급 형제’에서 ‘깔끔이’역으로 캐스팅 되어 활약을 예고했다.
 
수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윤정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수성못’에서 ‘경찰공무원’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윤정로가 선보인 ‘경찰공무원’역은 표현하기 어려운 배역으로 알려져 충무로 감독들과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정로는 지난해 전 세계의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사랑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도 ‘윤기자’역으로 출연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이라는 특이 학력을 가진 윤정로는 졸업 후 연기와 연극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다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입학해 졸업했다. 뒤늦게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배우 윤정로는 늦은 연기입문을 만회 하기 위하여 더욱더 연기에 매진하며 연극판과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경험과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로 알려져 훈훈함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적지 않은 작품을 해왔는데도,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연습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영화 ‘나의 특급 형제’도 많은 연습량과 꾸준함과 노력으로 준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한 경쟁으로 ‘깔끔이’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윤정로가 출연을 알린 육상효 감독의 영화 ‘나의 특급 형제’는 몸만 쓰지못하는 형 세하, 머리만 못쓰는 동생 동구,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20년 동안 서로 의지하며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특급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형 역에는 신하균, 동생 역에는 이광수가 출연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내해주는 미현 역에 이솜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 크랭크인 한 영화 ‘나의 특급 형제’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속에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