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를 21일 자정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모든 이용자들에게 메인 퀘스트 플레이 시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지급한다. 신규 유저들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신규 종목 카마엘 업데이트를 앞두고 19일까지 사전등록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장비를 최고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30 장비 강화권'을 지급한다.
카메일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해 7월 추가된 오크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으로 기존 종족들과는 차별화되는 클래스 체계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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